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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우리들병원, 개원 37주년 기념식 및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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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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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이 개원 37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17일 병원 측에 따르면 청담 우리들병원은 16일 원내 스카이라운지의 그랜드컨퍼런스홀에서 개원 3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의 최소상처 치료법이 척추치료의 표준의 위상을 갖고 세계 척추치료의 패더다임을 선도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37년간 우리들병원이 축적해온 경험과 가치의 힘”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임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배준석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의 존재 이유는 척추질환으로 인해 마미와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늘 익숙한 것이 최선인지 돌아보면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치료, 안심하고 낙관할 수 있는 치료, 후유증이 없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7주년 기념 사랑의 바자회’에서 최고의 판매수익을 기록한 팀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1등의 영광은 영양팀, 관리팀, 물류팀에게 돌아갔다. ’사랑의 바자회’는 청담 우리들병원 임직원 320명이 부서간 팀을 이뤄 판매 물건을 기부하고 장터를 열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은 지역사회와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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