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휠라, 108년 역사 한자리에.. '뮤제오:리플레이 1911'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휠라는 17일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 전시를 개막했다.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이사·사장, 휠라 윤윤수 회장, 신세계백화점 임훈 부사장, 신세계백화점 박순민 상무(왼쪽부터)가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 전시를 개막했다.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휠라 뮤제오)는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아카이브를 활용, 전 세계를 순회하며 브랜드 팬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첫번째 전시 지역으로 휠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선정했으며, 17일부터 26일(20일 휴관)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전시장에는 휠라 윤윤수 회장과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이사?사장, 신세계백화점 임훈 부사장(강남점장)과 박순민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휠라 뮤제오 전시장은 실제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진입로 벽면에 설치된 멀티비전에는 휠라의 역사를 담은 연도별 주요 영상이 재생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