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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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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獨·호주 등 광고 캠페인 돌입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북미를 시작으로 독일,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간다. 캠페인 슬로건은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세 편의 영상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각각의 본질인 빛, 공기, 물을 LG 시그니처가 어떻게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승화시켜 동작하는지를 보여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편은 스스로 빛을 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완벽에 가까운 블랙을 표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4㎜가 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을 부각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편은 냉기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냉장성능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강조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LG 냉장고의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두 번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 기능을 적용한 혁신 기술이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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