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신차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EDA)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쌍용차는 외관뿐 아니라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을 적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올해로 19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EDA)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쌍용차는 외관뿐 아니라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을 적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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