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한미군은 북한의 '발사체'를 핵탑재 가능한 탄도미사일이라 하고, 우리 군은 여전히 '분석중'이라 하고..'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송영무 전국방장관은 '북한 김정은이 자유민주사상에 접근해 있다'는 얼빠진 소리나 하고..'라며 '북미사일 발사의 비상 상황에서도 우리군 장성 10여명은 계룡대골프장을 굳건히 사수하고.. 우리 군을 바라보는 북한의 즐거운 표정이 상상되고 남는다'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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