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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송강호, 로카르노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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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배우 송강호(52·사진)가 오는 8월 7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의 일종인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받는다. 2004년에 만든 이 상을 아시아 배우가 받는 건 처음이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릴리 힌스틴 예술감독은 16일(현지 시각) "다양한 층위를 지닌 이 배우는 한국 영화가 뿜어내는 강렬한 감정을 뛰어나게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송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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