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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환율 1200원 돌파 눈앞… 주가도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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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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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거래 내역 등이 나온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달러당 1195.7원)로 마감하며 달러당 1200원 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원화 가치 하락과 중국 증시 폭락 등의 영향으로 이날 코스피지수도 전날보다 0.58% 떨어진 2055.8에 마감했다.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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