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오늘 아침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당 대표가 돼 처음으로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하게 돼 특별한 생각에 젖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광주 시민의 아픔을 알고 있고 긍지도 알고 있다며 자유를 가로막는 모든 불순물을 씻어내고, 하나 되는 광주의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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