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바른미래 "5·18 폄훼세력 존재는 우리 시대의 부끄러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상규명·책임자처벌·폄훼세력 단죄 앞장설 것"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2019.01.18.since1999@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바른미래당은 5·18 민주화운동 39주기인 18일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폄훼하려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시대의 부끄러움"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39주기를 맞아 민주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거룩한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주주의의 과정이자, 목표이며 동시에 지향점이 되어준 1980년의 광주"라며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과 학살 앞에서 광주는 끝까지 맞섰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5·18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폄훼 세력의 단죄를 위한 일에 가장 앞장서겠다. 그것이 5·18 민주화 운동'을 완성하는 일이자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길"이라며 "임을 위한 우리의 행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