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39년이 지난 지금 광주는 광주형일자리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노력으로 경제민주주의와 상생을 이끄는 도시가 돼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광주에 대구 2·28 민주운동을 상징하는 228번 시내버스가, 대구에는 518번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면서 영호남의 두 도시가 분열의 정치를 반대하고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호남의 두 도시,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었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다며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용서와 화해의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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