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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부도 야산 화재로 주민 3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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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안산 대부도 야산서 불
[독자 제공]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마을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임야 0.15㏊가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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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는 헬기
(안산=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5.18. [안산소방서 제공] you@yna.co.kr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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