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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G전자, 실제 고객들의 사용후기 녹여낸 '트롬 건조기'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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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광고의 한 장면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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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고객들의 사용 후기를 활용해 제작한 트롬 건조기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새 광고는 LG전자가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제작됐다.

광고는 20명의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 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 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1을 넘었다. 우수작을 제출한 20명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받았다.

한편 LG 트롬 건조기는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건조성능이 높아졌으며, 강력한 물살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주는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을 갖췄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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