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사용자 메시지를 모은 TV 광고를 송출했다. /LG전자

트롬 건조기 사용기가 TV 영상으로 소개된다.

LG전자는 18일 '트롬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TV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최근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만들었다. 고객 20명이 제품을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건조기 장점과 추천 기능을 소개한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사용자 메시지를 모은 TV 광고를 송출했다. /LG전자

고객들이 보낸 만족 메시지도 그대로 담았다.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백일장 이벤트에서 1100여명 고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수작 20명에는 LG 트롬 스타일러 1대씩을 선물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사용자 메시지를 모은 TV 광고를 송출했다. /LG전자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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