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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北 전례 찾기 힘든 가뭄, 美 기상위성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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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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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이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기상위성을 통해서도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전했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가뭄 지수지도에는 지난 6일부터 12일 사이 한반도 북부 지대 대부분이 붉은 색으로 표시돼 있다.

가뭄 지수 자료는 가뭄의 정도에 따라 '중간'과 '높음', '심각' 수준을 노란색과 빨간색, 검붉은색으로 구분하고 있다.(VOA 홈페이지) 2019.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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