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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영이앤티,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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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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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가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케익과 오레오 쿠키가 만나 천상의 맛을 구현했다.

서영이앤티가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사와 공식 유통 계약을 통해 국내 단독으로 출시하는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146년 전통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과 100년 넘는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쿠키 오레오의 달달한 조합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프리미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뉴욕 스타일 치즈케익 브랜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블렌드를 65% 이상 함유해 크림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다른 치즈케익 제품과 달리 크러스트가 없어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로 활용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허재균 서영이앤티 대표이사는 “서영이앤티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에 글로벌 브랜드 오레오를 접목해 자신 있게 소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몬델리즈 제품을 출시해 제과 시장을 활력 넘치게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오레오 치즈케익'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794g 기준 2만3000원, 1.7kg 대용량 제품은 2만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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