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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LG 올레드 TV로 우리 문화유산 알린다…'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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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 인공지능으로 알아보는 역사문화 체험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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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 달 1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展'에 참여해, 'LG 올레드 TV AI 씽큐(ThinQ)'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린다고 19일 밝혔다.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展'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 전시다. LG전자는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 길이 약 25m에 달하는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LG 올레드 TV 8대, LG LED 사이니지 4대, LG 시네빔 프로젝터 3대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임시정부 회의실 연출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재 △독립운동가와 문화재 △역사 테마 검색 체험 △대한민국 역사문화 시네빔관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각 테마존에서 3.1운동, 임시정부 청사, 안중근 의사 유묵, 윤봉길 의사 회중시계, 독립운동 영웅들의 흑백 사진을 재해석한 컬러 사진, 경복궁 100년 역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LG 올레드 TV 생생한 화질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우리 문화유산을 마치 눈앞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화질로 경험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 인공지능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국내뿐 아니라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 곳곳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전자는 숭고한 100년 전 역사와 문화재를 LG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소개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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