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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인디펜던스 데이’ 개봉 후 비판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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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사진 =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포스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 관심을 모은다.

EBS1에서는 오늘(19일) 13시 5분 일요시네마 '인디펜던스 데이(Independence Day)'를 편성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SF영화의 교과서로 알려져 있다. 이상한 현상이 지구를 덮치기 시작하며 시작된다. 직경 550km에 달하는 거대한 괴 비행물체가 태양을 가리고, 외계인들의 지구 침략이 계속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영화 개봉 이후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팍스 아메리카나 선전 영화’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미국이 전 세계를 위기에서 구출해냈다는 서사가 등장한 점이 지적받았다.

이에 지난 2016년 개봉한 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힘을 합쳐 외계인을 물리치는 내용이 등장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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