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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가정의 달 5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딜라이트 매직 캠프'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 SFD는 딜라이트 매직 캠프(Delight Magic Camp)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쌍용차는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 천연 비누와 캠핑 배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임공연과 어린이 인형극, 매직쇼 등 무대 공연도 선보였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김미란씨(40)는 "체험, 공연, 영화까지 알찬 프로그램들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캠핑하기 좋은 계절 여름에 찾아올 SFD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매월 한 차례씩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에서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실시하고 있다. 빌리지는 여유로운 캠핑사이트는 물론 체계적인 운영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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