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이사장은 어제 광주 지역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과 호남의 관계가 나빠지게 된 상징적인 사건인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노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상속받아 대통령 된 것이 아니고 때론 김 대통령에게 각을 세우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그러면서도 노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작은아버지뻘인 김 대통령을 왕왕 속 썩였지만 지나놓고 보니 삼촌을 잘 모신 그런 결과를 낸 조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