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부동산PF대출은 2013년 39조원에서 지난해 말 64조원까지 증가했다. 이 중 은행의 규모는 20.5% 줄어든 반면 증권사 등 비은행권은 2.5배가량 대출이 증가했다. 금융위는 잠재 리스크 관리를 위해 건전성 규제 정비,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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