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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3~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펄어비스, 오스템임플란트, 파트론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주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엘비세미콘, 네패스, 아나패스, 아프리카TV, 인크로스, 에이치엘사이언스, 다나와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 주식 235억원(13만661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오스템임플란트와 파트론 주식을 각각 212억원(31만1063주), 115억원(75만2563주)씩 사모았다.

엘비세미콘과 네패스, 아나패스 주식은 각각 89억원(105만9623주), 64억원(25만5084주), 42억원(13만9174주)를 순매수했다.

아프리카TV, 인크로스 주식은 각각 41억원(6만2530주), 40억원(16만7421주)를 에이치엘사이언스, 다나와 주식은 각각 39억원(4만2326주), 38억원(14만4772주)를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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