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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알파에셋자산운용, 신임대표에 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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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차문현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65·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 신임 대표는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 초까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다.

알파에셋자산운용은 강관 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최곤 회장이 대주주다.

최 회장은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 전지현 씨의 시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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