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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산·진해경자청, LA한인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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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진해경자청 업무협약식
[부산·진해경자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해경자청은 LA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인상공회의소는 LA 기업들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한다. 또 경제·통상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 및 교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부산항 신항, 김해공항, 고속도로 등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132개 외국인투자기업과 1천409개 국내기업이 이곳에 입주해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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