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GS25, 편의점 도시락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 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GS25의 정통(王)왕김밥&왕의밥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편의점 프리미엄 먹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도시락·김밥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을 확인해 본 결과, 도시락은 ‘경양식치즈함박도시락(4800원)’, ‘왕의밥상도시락(5500원)’, ‘진수성찬도시락(4900원)’ 순으로 5000원 대의 프리미엄 도시락이 강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김밥은 ‘정통(王)왕김밥(3400원)’, ‘묵은지참치김밥(2200원)’, ‘삼양불닭&후랑크김밥(2400원)’ 순이었다.

GS25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즐기는 한끼 식사라도 단순히 저렴한 상품보다는 합리적 가격대의 일품 먹거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정통왕김밥’과 ‘왕의밥상도시락’은 출시와 동시에 각각 김밥 카테고리 판매량 1위, 도시락 카테고리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정통왕김밥’은 크기(지름 6cm)와 중량(400g)을 늘려 출시한 프리미엄 김밥 상품이며, ‘왕의밥상도시락’은 12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12첩 반상 궁중 한정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유영준 GS리테일 김밥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의 프레시푸드가 과거 간편하게 한끼를 때우는 식사를 넘어서 남녀노소가 맛있게 즐기는 한끼 식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고른 영양 섭취까지 고려한 고품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