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음료 및 아이스크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주스, 이온 및 스포츠 음료, 얼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1%, 7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빙과류 매출 역시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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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트로피칼, 복숭아, 딸기 등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천연 향료를 사용해 진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인공 향료·감미료·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친환경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했다.
한 개당 60ml의 용량이며 한 박스(10개입) 당 3990원이다.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 및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나정민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팀 바이어는 “올 여름 특히 더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을 단독으로 수입해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스바는 물론 시원한 주스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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