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앤모어에서는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피부만큼 노출되는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이에 순한 성분으로 딥클렌징과 영양,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안티더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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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성분인 실리콘, 파라벤, 색소 등 8가지를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약산성 제품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더마앤모어 미셀라 안티더스트 두피 샴푸는 96%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레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산뜻하고 상쾌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더마앤모어 미셀라 안티더스트 트리트먼트는 97%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했으며,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딥 너리싱 케어로 부드러운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 보다 약 3배 정도 큰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및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모발과 두피에 흡착돼 모발 떡짐, 푸석거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셀라 안티더스트 두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600ml, 1만5000원이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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