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케이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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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이 아이돌 가수 라이관린이 광고하는 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등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케이엠제약은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광고하는 제품 ‘자일리스 라이관린 치약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제품을 오픈마켓 쇼핑몰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일부터 G마켓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Big Smile Day)라는 프로모션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라이관린 치약 출시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을 목표로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라이관린 팬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강일모 대표는 “라이관린 치약 세트가 예상보다 젊은 층들에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최고급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품질관리와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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