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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현재 토지보상중이거나 향후 보상 예정인 실제 경·공매 물건을 분석해 투자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강좌가 열린다.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6월1일 '제23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동산투자, 감정평가, 세금, 전직 관료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토지보상 절차와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 투자 기법, 절세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4차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20~29일 선착순 마감하며 모집정원은 35명이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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