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정착 위한 '아이러브 ADT' 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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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아이러브 ADT’를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러브 ADT는 올해 4회째로 ADT캡스가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벌이고 있는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임직원들은 애사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ADT캡스가 SK텔레콤 자회사가 되고 NSOK와의 통합한 이후 처음 열린 가족 행사라 의미가 남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임직원 가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동차량·금고차량 체험 △종합상황실 투어 △범죄안전 호신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ADT캡스의 주요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ADT캡스 전문경호팀은 범죄안전 호신술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벌이는 한편 아이들에게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ADT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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