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비야 푸디(Foodie)’ (왼쪽부터)프리미엄헤링본, 오리지널수딩밤, 베이직허니밤.(사진제공=깨끗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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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전 성분 100% 식품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한 ‘비야비야 푸디(Foodie)’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야비야 푸디’는 전 성분 100% 식품등급원료를 적용했으며 제품별 원료와 원단을 차별화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외 각종 피부 관련 검증을 마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더마테스트 최고등급(Excellent)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피부 1차 자극평가에서 무자극 판정(평균 피부반응도 0.00)을 획득해 여린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비야비야 푸디’는 아기 피부 타입과 상황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헤링본 △오리지널 수딩밤 △베이직 허니밤 등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프리미엄 헤링본’은 70gsm의 도톰한 프리미엄 헤링본 원단을 사용했으며, 사과,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쿼세틴을 적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산화방지효과를 더해준다.

‘오리지널 수딩밤’은 60gsm의 엠보싱 원단으로 수분 결합력이 높은 히알루론산(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을 함유, 예민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베이직 허니밤’은 50gsm 엠보싱 원단으로 꿀을 함유, 쉽게 건조해지는 아기 피부에 보습력을 더해준다.

식품등급원료에 속하는 식품첨가물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 제조·가공·보존을 위해 첨가되는 안전한 원료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비야비야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번호별 테스트 결과지를 공개해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비야비야 푸디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제조ㆍ관리를 통해 원료와 소재를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아기 물티슈를 사용할 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야비야 푸디’는 14일 11번가 타임딜 론칭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행사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20일부터 오는 26일 까지 ‘11번가 생필품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투데이/이재훈 기자(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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