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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앱포스터, 미스터타임·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협업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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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지난 17일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 함께 '미스터타임X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는 앱포스터가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의 협업 상품을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앱포스터는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스터타임(MR.TIME)을 개발해 운영 중으로, 스마트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세트로 제공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스마트워치 스트랩(시계 줄) 2종과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으로 구성됐다.

스트랩은 메종키츠네 로고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천연 소가죽 제품으로, 색상은 베이지, 올리브그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메종키츠네 브랜드 에셋을 활용한 스마트워치 페이스도 제작됐다.

경성현 대표는 "그동안 두카티(Ducati), 마리몬드(Marymond), 아톰(Astro Boy), 리락쿠마(Rilakkuma),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지속해서 협업을 진행해왔다"며 "지난해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두카티와는 IT 기술과 브랜드 디자인이 접목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은 미스터타임 공식 온라인몰, 삼성닷컴 및 메종키츠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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