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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날씨] 낮부터 찬 공기 유입...종일 바람 불며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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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모두 그치고 서울은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따금 바람도 불어서 선선한데요, 오늘은 낮에도 선선합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에 머물겠는데요. 이 정도면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4월 하순에 해당합니다.

낮부턴 바람까지 강해져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옷차림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시 맑고 푸른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내면서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강원 산간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겠고 해안과 내륙도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합니다.

서울 19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점 올라서 주 후반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극심하게 벌어지겠습니다.

면역력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유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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