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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구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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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대구 도남 택지지구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분양이 임박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시세 상승 기대감이 큰데다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남택지지구는 총 면적 91만868㎡(27만5084평)으로 총 5600여 가구, 1만4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단지는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지역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도남지구는 단지 앞을 지나는 4차순환도로(대구순환고속도로)는 2020년 전 구간 개통예정이고, 대구통합신공항 후보지인 경북 군위군과 대구 도심을 이을 조야~동명 광역 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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