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코트라, 지사화사업 전담직원 방한교육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트라는 20일부터 닷새간 47개국 73개 해외무역관에서 온 102명의 전담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사화사업 전담직원 방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사화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코트라의 대표사업 중 하나로, 올해 20년째 운영되고 있다. 현재 122개 해외무역관에서 약 500명의 전담직원이 해당 기업을 위해 시장조사, 수출 거래선 발굴 등 해외 마케팅 전반을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업전반에 대한 집체교육과 담당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소통강화를 위한 기업 방문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서비스 품질과 시스템 개선방안을 위한 전담직원 간 정보 공유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코트라는 올해 3500여개 기업의 성공적인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을 목표로 지사화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3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