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비롯해 추경 처리로 민생현장에 숨통이 터지길 바라는 국민들은 타는 목마름으로 국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둘러 국민들의 타는 목마름을 가시게 해야 할 제1야당 원내대표가 맥주를 먼저 들이키겠다고 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맥주를 들이킬 때가 아니다. 냉수 마시고 속 차리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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