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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쌍용차, 신형 티볼리 사전 계약 시작..1668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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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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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내달 공식 출시 예정인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회사가 개발한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이 신규 적용되고 첨단사양이 대거 적용된 '베리 뉴(Very New) 티볼리 (사진)'를 내달 4일 공식 출시한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와 멀티미디어 성능을 지녔다.

특히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사전계약 구매 고객에게는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엔진과 트림에 따라 1668만~2585만원으로 책정됐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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