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국정농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를 보면서 삼성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 부회장이 그룹 지배구조를 어떻게 개선하고 어떤 신사업을 만들지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국민에게 설명하면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고 의사 결정자가 지배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법원의 공정한 재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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