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서는 국내 기업의 수요가 높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인도, 미국, 유럽지역의 M&A 정보가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잠재적 M&A 매물로 간주하는 독일의 법정관리기업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매물은 모두 62건으로 헬스케어 4건 등 신성장산업 기업과 패키징, 물류, 금융 등 서비스산업 기업도 13곳 포함됐다.
한국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는 인도의 제약회사 매물 2건도 소개될 예정이다. 유럽지역에서는 정보기술(IT),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소개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앞으로는 선진국 등의 기술인수형 M&A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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