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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0.0MHz' 정은지 "공포물 먼저 도전했던 손나은과 많은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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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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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은지가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선동 감독과 배우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지난해 '여곡성'으로 공포물로 먼저 데뷔했던 손나은에 대해 "나은이가 나왔던 '여곡성'과 같은 제작사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은이도 공포영화가 어렵고 재밌었다고 했다.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 오는 29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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