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청사 전경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미래 핵심기술과 유망직업을 탐색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를 22일 오후 도청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자율주행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기술, 미래사회 직업 전망과 대응방안을 알아보는 자리다.
송봉섭 아주대 교수가 '도시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에너지의 주인이 되면 바뀌는 것들',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이 '미래의 직업변화', 박정철 단국대 교수가 '기술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구글의 교육방향 및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서현진 아나운서 사회로 청중이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가 열린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을 이해하고, 미래 유망직업을 알게 될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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