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럭키강이(공영쇼핑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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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공영쇼핑은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와 '럭키강이'가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5월21일 오후 6시40분 우리농산물 판매 프로그램인 'TV하나로 마트'에 '헤이지니&럭키강이' 콜라보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
헤이지니는 '2018 포브스 아시아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리더30인'에 선정됐고, 헤이지니는 유튜브 구독자 45만명 이상, 누적 조회수 1억8000뷰를 돌파하는 등 어린이 콘텐츠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헤이지니&럭키강이’는 수익금 기부와 중소기업과 농어업인 판로 지원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로 공영쇼핑에 출연하기로 했다.
특별생방송에는 국내 대표 참외산지인 경북 성주참외와 제주 만감류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수확되는 신품종 ‘귤로향’을 판매한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투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헤이지니&럭키강이’ 패밀리 뮤지컬팀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김상열 PD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기부 생방송에 선뜻 재능 기부로 참여해주신 ‘헤이지니&럭키강이’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며 “공영쇼핑의 공익성, 미디어 파워 모두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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