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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에서 문창용(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캠코 사장을 비롯한 캠코 관계자가 201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캠코 2019년도 일자리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완료 등 총 11개 과제 추진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청년 중심의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캠코의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지난 2017년 9월 일자리 중심의 경영철학 구현을 위해 문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부사장(수석위원) 및 상임이사가 위원을 맡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수립ㆍ이행하기 위해 발족됐다. 실무조직인 ‘일자리창출실’과 법률ㆍ노무 등 각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조직인 ‘일자리추진자문단’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인 740명의 정규직 전환을 이행했으며 캠코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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