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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18일 '아이 러브 ADT 행사'를 진행했다. ADT캡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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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아이 러브 ADT'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이 러브 ADT'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정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가족 초청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들은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ADT캡스만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ADT캡스가 SK텔레콤 자회사에 편입되고 NSOK와의 통합법인 출범 후 진행된 첫 임직원 가족 행사여서 임직원들의 화합을 비롯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인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임직원 가족 총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동차량·금고차량 체험 △종합상황실 투어 △범죄안전 호신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ADT캡스의 주요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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