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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키즈스피치마루지, 북튜버 오디션서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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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어린이스피치 학원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는 최근 출판사 '자음과모음'이 주최한 '북튜버(북크리에이터) 오디션'에 참가한 학원 소속 학생들이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도서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북튜버(책을 소개하는 유튜버)를 선발하는 행사였다. 자음과모음이 출간한 아동·청소년 대상 권장 도서를 읽고 창의적인 구성으로 책 소개 영상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박유진(대상), 김강희(최우수상), 장준혁(우수상) 등 전국 마루지 센터에서 교육 중인 학생들이 오디션에서 상을 받았다.

키즈스피치마루지 대전 센터 학부모 A씨는 "스피치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많이 갖게 돼 이번 대회에 참석키로 결심했다"면서 "발표력, 표현력은 물론 수상으로 인해 성취감까지 얻게 돼 엄마로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천지윤 광교·영통 지부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면서 "준비 과정이 즐거웠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아이들의 비전 수립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송=키즈스피치 마루지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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