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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첫 재심공판 마친 김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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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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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한산 기자 =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씨(41)가 20일 오후 전남 해남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호송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면서 "위조된 자료로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2019.5.20/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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