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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한산 기자 =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씨(41)가 20일 오후 전남 해남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호송되고 있다. 2019.5.20/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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