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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文, 21일 한·미 軍지휘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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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미 군 주요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이 한·미 군 지휘부만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 우리 측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한다. 주한미군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흐 부사령관, 제임스 루크먼 기획참모부장, 토니 번파인 특수전사령관, 패트릭 도나호 미8군 작전부사령관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김유근 제1차장 등이 배석하기로 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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