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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산 현대케미칼서 불…인명피해 없고 20분 만에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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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20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현대오일뱅크 안에 있는 현대케미칼에서 불이 났습니다.

등유와 경유 분리탑에서 불이 나 타워 정상에 씌워져 있던 부직포 일부가 불에 탄 건데, 현대케미칼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20여 분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대케미칼 등유와 경유 분리탑에서 불꽃이 없는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니 자체적으로 진화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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