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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인천 신축건물 철제구조물 강풍에 무너져…주민통행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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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5시 40분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5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용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골목에 철제구조물 잔해와 벽돌 수십 개가 쏟아져내려 복구작업을 벌이느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건물 외벽을 둘러싸고 있던 철제구조물이 강풍에 흔들리다가 1층 구조물이 무너지고 잇따라 다른 층의 구조물도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대에 주민통행을 금지하고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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