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장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장 씨와 함께 인력업체에서 근무하다 함께 퇴근하던 것으로 파악된 동승자 38살 구 모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다른 동승자인 41살 김 모 씨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이 떨어진 하부도로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던 상태라 2차 사고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는 훼손돼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와 도로에 난 바퀴 흔적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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